2026년 06월 25일

사회의 시간은 빠르다..


이제 곧 2025년도 끝이다. 전역하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12월인만큼 투자 복기를 해보려고 한다.

종목수


우선 요즘 너무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사고 싶은 종목이 많아 하나 씩 계속 담다 보니 보유중인 종목이 20개가 넘어가고 있다.

개인 투자자로서 이렇게 많은 종목을 보유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렇게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면 각 기업의 펀더멘털을 꾸준히 추척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개별주는 보통 5개~10개가 적당하고 최대 15개 정도로 줄이려고 한다.

잡주는 잡주

그리고 요즘 들어 유망하다는 이유로 잡주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잡주는 잡주다. 최근에 그러한 잡주들을 이제 전부 정리하려고 한다.

건실한 종목 10개 정도로 포토폴리오를 구성하려고 노력중이다.

물타기


유망한 주식, 관심종목에 넣은 주식이 급락한다는 이유로 무지성 매수를 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물론 급등하는 주식을 무지성으로 매수하는 것보다는 나을수도..?)

예를 들어 최근 META 주가가 급락했는데, 급락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급하게 계속 추매를 하였다. 하지만 공부를 해보니 추세라는 것이 있고, 한번 크게 하락하면 한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차트공부를 하면서 어느정도 깨달았다.

물타기를 하면 계속 내 계좌가 파래진다. 정말 유망한 종목이면 물타기를 해도 되지만 너무 급하지 않게, 추세를 확인하면서 물타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펀더멘털 + 차트

위와 비슷한 이야기이다. 펀더멘털이 단단하고 유망하다는 이유만으로는 매수를 하지 말자. 차트를 꼭 확인하고, 상승추세에 있을 때 매수를 하도록 하자. 그래야 1원칙 : 돈을 잃지 말자 를 지킬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탐욕과 공포


주식시장에 있으면 탐욕과 공포를 자주 느낄 수 있다. 주식이 올라가면 더 못사서 아쉽고, 주식이 내려가면 팔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절제해야 한다. 연말이라 시장에 비해 덜 오른 내 계좌가 밉기도 하고, 산타랠리를 먹기 위해 들어가고 싶은 감정도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감정을 절제하고, 어느정도 수익실현을 해야한다.


물론 금리인하를 비롯해서 각종 호재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언제나 이럴 떄 일수록 절제하고 욕심을 버려야한다.


11월까지는 포토폴리오의 현금비율이 15% 정도였지만 12월에는 현금 비율을 30~40% 정도 가져가려고 생각중이다. 이런 상승장일 수록 욕심을 버리고 적당한 양의 수익에 만족하자

https://highdopamine.kr/25%eb%85%84-11%ec%9b%94-%ed%8f%ac%ed%8a%b8%ed%8f%b4%eb%a6%ac%ec%98%a4-%ea%b3%b5%ea%b0%9c/

위 링크는 내 11월 포토폴리오를 담은 글이다.


조만간 포토폴리오를 어느정도 정리한 후 12월 포토폴리오도 최신화 해서 올릴 예정이다.

모두 나처럼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내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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